매일신문

포철 이사장배 체조 포철중 김수면 5관왕

김수면(포철중)이 제17회 포철교육재단 이사장배 전국초·중체조대회에서 5관왕에 올랐다.

김수면은 19일 포항 포철체조전용경기장에서 끝난 대회 남중부에서 안마와 링, 도마, 이단평행봉에서 우승하며 개인종합 1위를 차지, 금메달 5개를 목에 걸었다. 또 포철중은 남중부 단체전에서 광주체육중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남초부 단체전에서는 영광 중앙초교가 우승, 포철서초교가 준우승했다. 포항서초교는 여초부에서도 준우승했다.

포항·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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