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면(포철중)이 제17회 포철교육재단 이사장배 전국초·중체조대회에서 5관왕에 올랐다.
김수면은 19일 포항 포철체조전용경기장에서 끝난 대회 남중부에서 안마와 링, 도마, 이단평행봉에서 우승하며 개인종합 1위를 차지, 금메달 5개를 목에 걸었다. 또 포철중은 남중부 단체전에서 광주체육중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남초부 단체전에서는 영광 중앙초교가 우승, 포철서초교가 준우승했다. 포항서초교는 여초부에서도 준우승했다.
포항·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