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원일씨 공인회계사 수석

금융감독원은 제36회 공인회계사 2차시험 결과 응시자 2천827명중 35.9%인 1천14명이 합격했다고 20일 발표했다.지난해의 경우 2천502명이 응시해 555명이 합격, 합격률이 22.2%였다.

합격자 가운데 여성은 전체의 16.3%인 165명이다.

전체 수석은 서원일(23·서울대 경영4), 여성수석은 조희선(24·이화여대 문헌정보학과 졸)씨다.또한 최연소자 합격은 소광문(20·고려대 경영1)씨며 최고령자는 홍덕조(47·영남대 경영대학원졸)씨다.금감원은 앞으로도 연 1천명이상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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