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하이오픈테니스-윤용일도 8강진출 살패

윤용일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하이네켄상하이오픈대회(총상금 40만달러)에서 이형택(이상 삼성증권)에 이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윤용일은 20일 중국 상하이(上海) 시엔샤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단식 2회전에서 노암 베르(이스라엘)와 두 차례나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막판 체력이 떨어져 1대2로 석패했다.

윤용일과 이형택은 곧바로 다음 대회인 세일럼오픈대회(총상금 40만달러)가 열리는 홍콩으로 이동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