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가 22, 23일 경북대운동장에서 열린 2001 가을철 대구.경북미식축구선수권대회 대학1부에서 단독선두로 나섰다.
금오공대는 터치다운 3개를 성공시킨 러닝백 박관용의 맹활약에 힘입어 계명대를 27대0으로 대파, 3승을 기록했다.
또 대학1부의 경북대는 터치다운 7개를 성공시키며 동국대를 46대0으로, 지난해 우승팀 경일대는 경산대를 33대0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각각 2승1패를 기록했다.대학2부에서는 대구가톨릭대와 영남대가 위덕대와 대구대를 각각 90대6, 48대0으로 제압했다. 사회인리그에서는 블루프랜즈와 기린아즈가 1승씩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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