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합천 삼가면 양전리 동굴에 공룡발자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합천 삼가면 양전리 붕덤 도로 공사장 인근 동굴에서 24일 공룡 발자국이 발견돼 학계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팀장 김항묵 교수(부산대 지질환경공학과)는 "1억1천만년 전 전기 백악기 것으로 발자국 직경이 13cm 정도인 것으로 봐 중.소형 공룡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동굴은 높이 1.5m 길이 200여m여서 발자국이 더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합천.정광효기자 khjeon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