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축제의 달. 추석을 쇠자말자 경남북 곳곳에서는 행사가 잇따른다.그 중에는 세계 유교문화 축제, 안동 국제 탈춤페스티벌 같은 '세계적' 축제도 있고, 전국 민속예술축제, 전국 청소년 민속예술제 등 전국적 축제도 있다. 경주 신라문화제와 시기가 맞아 떨어지는 한글날의 에밀레 종 타종은 평생 한번 만날 수 있을까 말까한 행사이기도 하다.
지역별로 독특한 행사도 많아, 울진 송이축제, 풍기 인삼축제, 문경 전통 찻사발 축제, 합천 대야문화제, 창녕 화왕산 갈대제, 상주 전국 자전거축제 등이 관심을 끈다.
사회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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