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 14년만에 정규리그 우승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사장 신필렬)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3대1로 물리치고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확정지었다.

삼성은 지난 87년 이후 14년만에 정규리그 1위에 오르며 한국시리즈에 직행, 2위 현대와의 플레이오프전을 거쳐 올라오는 팀과 오는 10월 20일부터 한국시리즈 패권을 다툰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