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

◈지보파출소 '우수'표창

예천경찰서 지보파출소(소장 황용섭)가 지난 1년간 앞서가는 경찰관서 평가에서 경북도내 1위를 차지해 경찰청으로부터 전국 우수파출소 단체표창과 7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임병철 순경이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주왕산 임시파출소 운영

청송경찰서는 국립공원 주왕산을 찾는 단풍 행락객들의 사고예방과 안전을 위해 8일부터 주왕산 입구에 임시파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주왕산은 매년 가을 단풍철이면 하루 3만여명의 행락객들과 4천여대의 차량들이 몰려 혼잡을 빚어왔다.

◈장평교 개체공사 준공

영양군은 8일 지난 73년에 새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시멘트를 군으로 부터 지원받아 주민들이 자력으로 설치해 30여년을 이용해온 청기2리 장평교 개체공사 준공식을 가졌다.이 교량은 상부가 부식되고 기초가 드러나는 등 항상 붕괴 위험에 노출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으며 총2억3천만원의 사업비가 들어갔다. 개체공사 준공으로 이 마을 주민들의 농산물유통 등에 기여하게 됐다.

◈테니스동호회 친선대회

경북도지방 경찰청은 11일부터 경찰 동아리 활동의 활성화와 친선도모, 체력단련, 경찰정신 함양을 위해 테니스동호회 추계친선대회를 열고 있다.11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영양경찰서를 비롯 안동, 영주, 봉화, 예천, 지방청 등 6개팀이 참석해 팀별 6명씩 3복식 토너먼트로 기량을 겨뤘다.

이 대회는 오는 17일 포남서 테니스장, 24일 구미 금오테니스장, 31일 경산서 테니스장 등에서 각각 열리며 총 27개팀 162명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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