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면허 유방확대 시술

거창경찰서는 15일 송모(52.여.창원) 차모(46.여.진해)씨를 긴급체포했다.이들은 의사가 아니면서도 거창읍의 한 여관에 자리잡고 지난 8월부터 나모(43.여)씨 등에게 3차례에 걸쳐 턱 성형, 유방확대 수술을 해 주고 1천1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에게 손님을 소개한 혐의로 여관주인 안모(37.여)씨도 조사 중이다. 거창.조기원기자 cho1954@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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