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광고물전시회서 대상

◇김종삼(34.영양 명인광고 대표)씨는 15일 제6회 경북도 광고물전시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김씨는 꽃을 소재로 나비들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표현한 꽃배달서비스전문점 옥외간판 '꽃밭에서'를 출품했다. 독학으로 광고기법을 익힌 김씨는 98년 '바람개비'로 경북도 광고물전 금상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은데 이어 작년엔 '대청마루'로 경북도 금상과 행자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영양.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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