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성 김대건 성당(주임신부 박병기)은 26일 오후 7시30분 성 김대건 성당에서 '교육관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음악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성 김대건 성당 설립 14주년이 되는 날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성 김대건 성당 성가대가 베르디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베버의 '뮤지컬 메들리' 등 혼성합창을 선사한다.
또 바리톤 강대식 대구가톨릭대 교수, 테너 백용진, 소프라노 이보영 등이 이호섭의 '피리', 안정준의 '가을의 기도', 푸치니의 '오 다정한 내 아빠' 등을 들려준다.
이와함께 첼로 윤재린 경북대 교수, 플룻 노현지, 현악앙상블이 엘가의 '사랑의 인사', 구노의 '아베 마리아' 등을 연주한다. 지휘는 마승국 죽전여중 교사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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