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농업경영인연합회 회원40여명은 22일 오전 10시부터 김천시 남산동 농협김천시지부와 김천농협 하나로마트앞 인도에서 "농협중앙회장 퇴진 서명운동」을 펼친다.
전경재 김천농업경영인연합회장은 "현 농협중앙회장은 올해 농협의 추곡수매 벼를 40kg가마당 5만원선인 시중시세보다 높은 값에 수매하면 문책하겠다는 지시 공문을 발송했고 지난 14일에는 농립부장관과 한국농업경영인중앙회장과의 수매협의회도 불참하는 등 농민들의 생사가 걸린 추곡수매에 대해 무관심하다"고 주장했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예천군 농업인단체 회원30여명은 22일 오전10시 농협군지부에서 농협중앙회 회장 퇴임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예천권광남기자 kwonk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