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병현 월드시리즈 뛴다

미국 프로야구 한국인 투수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22일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5차전에서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팀이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데 수훈을 세웠다.

김병현은 챔피언십시리즈에서 2세이브를 올려 동양인 최초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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