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대장급 인사에 이은 군단장, 사단장 등 후속 장성인사가 오는 11월 8일 단행된다.
26일 국방부와 육군에 따르면, 이번에 중장 진급과 함께 군단장에 보임되는 공석은 4석, 소장 진급과 함께 사단장에 보임되는 공석은 7석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달 인사에서는 2군단장, 3군단장, 5군단장, 수도군단장이 자리를 옮길 예정이며, 이들이 갈 곳은 지난번 군사령관(대장) 인사로 공석이 된 국방부 정책보좌관과 국방부합참 정보본부장, 국방대총장 자리를 비롯해 합참 전략본부장, 육군개혁위원장 자리 등이 거론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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