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군청 인터넷 농업방송 시스템 대상

30일 열린 행정자치부 주최 제4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달성군청의 '달성군 인터넷 농업방송 시스템 개발운영'이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달성군 인터넷 농업방송은 국내 최초로 농·특산품의 재배과정을 영상촬영하고, 농민이 직접 재배경험을 설명하는 등 기술정보 제공과 농산물 홍보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방송이 되고 있으며 관내 농·특산품 작목반 3천여가구의 농가소득에 기여, 감사원이 9월 행정모범 사례로 선정한 바 있다.

한편 이 대회에서 경상북도청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인터넷 새마을운동'이 우수상을 받았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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