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여성의 역할과 가치 창조에 힘써온 매일신문사는 일본, 사이판, 태국 등에 이어 '여성아카데미 해외탐방-상해편'을 마련합니다.
중국 최대의 상업도시이자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가 자리한 상해를 중심으로 동양의 베니스 소주, 항주, 주장 일원을 탐방합니다. '하늘에는 천당, 땅에는 소주·항주, 그 가운데 주장'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과 그에 어우러진 건축물들이 옛모습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어 중국 제일의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입니다.
인력거 투어, 운하유람, 야시장 구경 등 실생활에 접근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상해 속의 한국, 한류문화'를 주제로 한 강연이 함께할 이번 탐방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기간: 11월 26일(월)~29일(목), 3박4일
▧장소: 상해, 소주, 항주, 주장 일원
▧참가금: 52만원(교통, 숙식, 입장료, 보험, 팁, 공항세 등 제비용 포함, 여권 및 비자발급비 별도)
▧신청금: 1인당 10만원
▧신청 접수 및 문의: 매일신문사 문화사업국 053)251-1414~5, 투어114 053)428-9114
▧행운상품협찬: 레스토랑 팔라지오, 송죽미용실, 수성동아문화센터, 수창종합타올, 예림사진관, 우방타워랜드, 일식전문점 고또부끼, (주)태평양
주최:매일신문사
주관:투어114
협찬:롯데건설·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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