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 비디오

▨길로틴 트래지디

파트리스 르콩트 감독. 18세. 줄리엣 비노쉬, 다니엘 오떼이유 출연.1850년 프랑스령 생 피에르 섬. 선원 닐은 만취한 끝에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고 사형을 선고받지만 본국으로부터 단두대가 도착할 때까지 장 대위의 감시하에 있게된다. 장 대위의 부인 마담 라는 닐에게 온실의 꽃들을 가꿔 줄 것을 부탁하며 닐이 새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도와준다. 묵묵히 마을 사람들의 일을 도와주는 닐. (★★)

▨버츄얼 나이트메어

마이클 패틴슨 감독. 15세. 마이클 머니, 폴 글리슨 출연. 아로라라는 회사의 광고담당 직원인 데일 헌터. 자신의 꿈에서 본 소재를 활용,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면서 능력을 인정받던 어느 날 그의 눈에는 모든 사물이 디지털화되어 명칭과 바코드로 보이기 시작한다. 혼란스러운 가운데 심한 기침을 앓고 있는 동료 한 명이 흉한 시체가 되어 실려가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의심은 깊어져 가는데…. (★★)

▨엽기적인 그녀

곽재용 감독. 15세. 전지현, 차태현 감독.옆자리 할아버지 머리위에 한바탕 구토를 하고 처음 본 견우에게 '자기야'하는 외마디 소리를 남기며 쓰러진 그녀. 지하철 승객들에게 졸지에 그녀의 애인으로 오해를 산 견우는 사태를 대충 수습하고 그녀를 업고 지하철역을 나서지만 갈 곳이 마땅치 않아 여관으로 향한다. 다음날 그녀에게 당장 나오라는 전화를 받은 견우. (★★)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