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건설업체 1048개

올해 경북도내 일반건설업체가 10월말 현재 263개사 등록, 모두 1천48개 업체인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토목공사업 601개, 토목건축 공사업 214개, 건축공사업 194개, 조경공사업 22개, 산업설비 공사업 17개 등이다.

도내 건설업체는 1999년 4월 기준완화로 큰 증가세를 보였으나 지난 8월 25일 다시 강화되고 기존의 건설업체에게도 새 기준이 적용됨에따라 숫자는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지화기자 jjhw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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