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민회는 8일 성명서를 통해 "각 지역 지자체와 의회, 농협, 농민단체들이 쌀값파동 진정을 위해 다각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으나 안동지역 관계기관들은 손을 놓고 있다"고 비난했다.농민회는 "정부가 1가마(40kg) 당 5만7천760원에 수매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들이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고 "거부할 경우 농협부채 및 지방세의 벼 현물 납부와 내년 지방선거때 현 시의원들에 대한 낙선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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