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김장시기 이달 중·하순 '제맛'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 대구·경북의 김장시기는 지난해보다 10일정도 앞당겨야 김장이 제 맛을 낼 것으로 보인다.

10일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11월 중·하순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돼 대구·경북의 경우 김장시기를 이달 10~31일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는 것. 김장시기는 하루 최저기온이 0℃이하로 계속되고 평균기온이 4℃이하로 유지될때가 적기이며, 2~7℃에서 2, 3주 정도 숙성시켜야 제 맛이 난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