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분실신고까지 해제시켜 훔친 신용카드 계속 사용

구미경찰서는 13일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해오다 피해자가 뒤늦게 카드 분실신고를 하자 카드회사를 통해 접수번호를 알아내 인터넷상에서 신고를 해제한 뒤 현금 서비스와 물품구매로 1천400여만원을 사용한 김모(24.구미시 상모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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