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제313차 민방위의 날인 15일 생화학테러 대비훈련을 민방공 대피훈련과 병행해 실시한다.
이날 오후 2시 훈련공습경보 발령 즉시, 전국 232개 시군구 지하철역, 백화점, 월드컵경기장, 방위산업체, 원자력발전소 등 다중이용시설과 화생방 취약지역에서는 군인, 경찰, 소방, 의료기관, 시설직원 및 시민 등이 독가스테러, 생물테러, 방사능누출 등에 대비한 합동훈련을 벌인다.
생화학 테러대비 훈련이 실시되지 않는 일부 지역에서는 종전대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하되 각 주민대피장소에서 화생방 사고 발생시 주민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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