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아프가니스탄 보복전쟁에도 불구하고 국제원자재 가격의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15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10월중 국제원자재 가격은 소맥(밀)과 펄프 등 일부품목만 소폭 상승하고 대부분 품목은 전월에 이어 하향안정세를 지속했다.곡물중 대두가 1부셀당 436.6센트로 전월보다 7.6% 떨어지고 옥수수도 부셀당 208.4센트로 3.7% 내렸으며 소맥만 281.1센트로 3.8% 올랐다.비철금속도 세계경기침체 전망이 계속되면서 전달에 이어 하락했다. 니켈이 t당 4천828달러로 5.2% 떨어지고 알루미늄과 전기동은 t당 각각 1천282달러와 1천376달러로 4.9%와 3.6% 내렸다.나프타는 원유가 하락과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감소 등으로 인해 t당 201달러로 전달보다 12.6%나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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