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김철주 경북경찰청 차장

20일 경찰청 인사때 서울경찰청 공보담당관에서 경무관으로 승진, 경북경찰청으로 발령받은 신임 김철주(57) 차장은 전남 여천 출신으로 전남 여수고와 국민대를 졸업했다.

지난 1980년 간부후보로 경찰에 입문한 김 차장은 임실서장과 부천 중부서장·서울 양천서장을 거쳐 올해 서울경찰청에서 공보담당관으로 근무했다. 취미가 등산인 김 차장은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