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의 퇴출 파문 등을 겪었던 인기그룹 god가 '길'이 수록된 4집 앨범 발매 1주일만에 11월 셋째주 가요차트 정상에 올랐다.엄정화의 '다가라'는 god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고 샵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이 네 계단 상승, 3위를 차지했다. 또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와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가 그 뒤를 이었다.팝차트에서는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새 앨범 'Britney'와 웨스트라이프의 'World of Our Own'이 지난주 1위였던 마이클 잭슨의 'Invincible'을 4위로 밀어내며 각각1, 2위에 올랐다.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베스트앨범 'Greatest Hits'와 영화 '물랭 루즈'의 O.S.T.는 각각 3위, 5위로 큰 변동이 없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