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칠곡점(대구 2호점)이 22일 오전 대구시 북구 동천동 칠곡3택지에 문을 열었다.
대구지역 대형 소매점으로서는 처음으로 문화센터를 갖춘 홈플러스 칠곡점은 지하 1층(주차장)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신선식품.음식코너.약국.여행사.패스트 푸드, 2층은 의류.커피숍.안경점.레스토랑.꽃집 등으로 꾸며졌고, 맨 꼭대기층은 주차장이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칠곡점 개점을 기념해 2개월에 걸쳐 제작한 높이 2m, 무게 30kg의 세계에서 가장 큰 야구글러브를 선보이고 각종 사은품 증정행사와 자축이벤트를 벌였다.
한편 홈플러스 칠곡점은 대지면적 7천750평에 건축연면적 1만3천405평이며, 동시에 9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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