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모니터교실 개강

한국미디어 교육센터 대구사무소(소장 박해봉)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대구시민을 대상으로한 'TV 모니터 교실'을 연다.

매주 월 수 금 (오전 10~12시)영진전문대 사회교육원에서 있을 이 프로그램은 방학을 앞둔 학생들의 TV시청지도와 함께 시민들의 텔레비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능동적인 시청 기술을 익히도록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이론과 실습이 동시에 이뤄지며 수업시간에 직접 프로그램을 보고 함께 모니터 글을 써 봄으로써 실제 적용 가능한 교육이 되도록 구성됐다. 방송 현역 경력 10년 이상된 프로듀서와 아나운서를 비롯, 언론학과 교수와 기자 출신으로 현재 모니터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접수기한은 23일까지, 수강료는 1만원. 053) 256-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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