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희호여사 대구 차세대여성지도자 간담회

영부인 이희호 여사는 22일 오후3시30분 대구지역 차세대여성지도자 70여명과 함께 대구 인터불고호텔 레이디스홀에서 간담회를 갖고 여성들이 국가의 위기극복과 새로운 도약을위해 열심히 일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사례 발표에서는 주부와 장애인이라는 이중난관을 극복하고 지역벤처업계에서 당당하게 자리잡은 모든넷 신순희 사장 등이 사례발표, 주식회사 신영도시개발 김순덕 대표가 여성경제인지원에 관한 질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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