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LG·동부화재 권원보험업 허가

금융감독위원회는 23일 정례회의를 열어 삼성·LG·동부화재해상보험의 권원보험사업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권원보험사업을 허가받은 곳은 미국계 퍼스트아메리칸권원보험을 포함 모두 4개사로 늘어났다.

권원보험이란 부동산 거래안정을 위해 부동산권리의 하자 등으로 인해 소유권이나 저당권을 가진 피보험자가 입게 되는 경제적 손실을 보상해주는 손해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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