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관·단체들은 지금

◇경주보훈지청 종합민원실 개소 =지난 23일 정하철 대구보훈청장, 김윤진 상이군경 경북도지부장 등 보훈단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경북 동해안 6개 시군 보훈 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경주지청은 전국 25개 보훈관서 중 시범 종합민원 관서로 선정돼 있다.

◇영양 마을 건강원제 운영=영양군청은 취약한 농촌 의료서비스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3일 경우 14명의 마을 건강원과 보건진료소 운영협회장, 보건진료원, 보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가, 만성 기침, 운동과 건강의 관계 등에 대한 강의〈사진〉를 듣기도 했다

◇청송 양수건설처 여중·종고 배드민턴부 지원=양수건설처는 재정이 빈약해 합숙훈련 등을 제대로 못하는 청송여자 중·종고 배드민턴부와 결연, 앞으로 지원을 맡기로 약속했다.

◇김천 공무원 정보화 평가=김천시청은 지난 23, 24일 이틀간 김천대학에서 7급 이하 시청 공무원 중 정보화 자격증을 갖지 않은 470명을 대상으로 정보화 능력 평가를 실시했다.

◇의성군청 저소득 자녀 학자금 =중학생 19명, 고교생 14명 등 저소득 가정 성적 우수 학생 33명에게 800만원(중 20만원, 고 30만원)의 장학금을 전한다. 이를 위해 군청은 10년 전 기금 1억원을 조성, 이자로 매년 장학금을 주고 있다.

◇고령 소방파출소 불조심 캠페인=지난 24일 오전 고령시장과 주산 등산로 등에서 이 캠페인을 벌였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이후 소방 관계자들은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예천읍 새마을부녀회 기초생활 개선 운동=이 부녀회 회원들은 지난 22일 예천읍 동본리 시장에서 월드컵 맞이 국민이 뽑은 10가지 기초생활 개선 과제 실천 운동을 펴 1천여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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