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26일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올해보다 1.1% 줄어든 33억4천674만원 규모의 내년 일반회계 예산안을 확정했다.
내년 주요 사업으로 경영, 기술개발, 노사화합 등에 공적이 있는 업체를 시상하는 '산업대상'을 신설키로 했다.
이와 함께 2003년 예정된 상의 임의가입제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6개월 매출세액의 부가세액 5천만원 이상(통상 연 매출 10억원 이상)인 가입자격에 미달하더라도 희망하는 개인, 법인, 단체를 준회원으로 받아주기로 했다.
또 태창철강 유재성 대표를 전병학 영남종금 대표 후임 특별의원으로 선임했다.
이상훈기자 azzz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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