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는 26일 공사 창립 6주년 및 지하철 개통 4주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지하철공사는 이날 지하철 전 역사에서 볼펜, 전화기 방향제 등 기념품을 나눠줬고, 상인·동대구역에선 음악회를 열었다. 또 진천, 상인, 성당못역 등 8개 역사 인근 병원에서 혈압, 당뇨 등 성인병 무료진단도 실시했다.
한편 월촌, 송현, 현충로 등 8개 역사에서 꽃, 그림, 서예, 사진, 만화, 우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호준기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