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는 26일 공사 창립 6주년 및 지하철 개통 4주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지하철공사는 이날 지하철 전 역사에서 볼펜, 전화기 방향제 등 기념품을 나눠줬고, 상인·동대구역에선 음악회를 열었다. 또 진천, 상인, 성당못역 등 8개 역사 인근 병원에서 혈압, 당뇨 등 성인병 무료진단도 실시했다.
한편 월촌, 송현, 현충로 등 8개 역사에서 꽃, 그림, 서예, 사진, 만화, 우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호준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