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경주지청은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시청과 합동으로 테러범죄를 비롯한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를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 합동 단속에 들어갔다.
3개반 9명의 단속요원이 백화점.쇼핑몰.할인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무허가 건물.불량시공.사용검사전 건축물사용.법규위반 부실설계.불법 증.개축 및 용도변경 등에 대해 단속한다. 이번 기간내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검찰이 직접 수사한 후 결과를 시청에 통보,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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