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계명대에 소매유통 전문과정 개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형 유통업체 등장으로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재래시장, 슈퍼마켓 등 소매유통 경영인을 대상으로 '소매유통 전문인 양성과정'이 지역 대학에 개설된다.

계명대(생활과학부 홍성희 교수)는 소매유통 경영자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유통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다음달 3일 개설한다.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두차례씩 열리며 현업 및 학계 전문가들이 '지역유통업체 생존전략', '고객관리와 소비자심리 이해', '소매업태 실태분석과 유통지원 방향' 등에 관해 강의한다.

교육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1일까지 계명대 성서캠퍼스 소비자정보전공사무실(053-580-5485)이나 대구시 중소기업과(053-429-3225)로 신청하면 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