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방송 시민액세스 채널 사업자로 선정돼 내년 3월부터 본방송을 실시할 CTV 시민방송(대표 백낙청)이 제1회 '시민영상제'의 출품작을 공모한다.공모는 퍼블릭 액세스, 자유, 기획 등 세부문으로 구분돼 이뤄지며, 공익성, 참신성, 완성도 등이 심사기준이다. 작품의 길이와 형식에는 제한이 없다. 내년 1월 21일까지 출품신청서와 VHS 또는 6㎜로 제작된 작품을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가 대우재단 빌딩 1층 시민방송으로 보내면 된다.
시민방송은 이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지원서를 제출받아 취재기자, PD, 웹마스터 등의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한편, 시민 홍보위원도 선발할 예정이다. 시민방송은 오는 10일 인터넷방송으로 네티즌들에게 첫선을 보이게 된다. 02)636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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