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영양 소개 자료집 = 영양경찰서는 월드컵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지역을 소개할 수 있는 영어·일어·중국어 등 직원용 외국어 자료집을 발간했다. 총 180여쪽으로, 경찰 실무, 지역 특산물, 캐릭터를 소개하고 있다.
◇고령에 '건축 도움방' = 군청이 민원실에 이 방을 만들어 복잡한 건축민원 처리를 돕기로 했다. 연간 300~400건 되는 소규모 건축 때 필요한 각종절차를 안내하고 지원해 민원인들에게 재정적 도움도 적잖을 전망.
◇경주 용강동사무소 담장 허물어 = 최근 콘크리트 담장을 허물고 주민 휴식 공간으로 꾸몄다. 20여평에 나무를 심고 그늘막 의자를 설치한것.
◇경주 시장 안전 점검 = 경주시청은 전기안전공사와 함께 20일까지 성동시장 등 10개 시장에 대한 화재 예방 점검을 벌이고 있다. 계량기 688개안전성, 누전 여부, 옥내배선 상태, 개폐기·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등이 점검 대상. 1천900만원을 들인다.
◇수상 = 영주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의 전국 농업기술센터 대상 농촌 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21일 소득작목 개발비 2억원을 지원 받는다. 지역농업 여건에 맞춰 전문 지도인력을 배치, 경쟁력 있는 작물을 연구개발토록 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문경 가은읍 하괴2리는 경북도내 퇴비증산 우수마을로 선정돼 이달 말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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