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불우이웃돕기 인순이 자선콘서트

(사)한국공연협회 대구지회(지회장 김동국)가 주관하는 '불우이웃돕기 인순이 자선콘서트'가 22일 오후 3시, 7시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린다.

인순이는 지난 78년 '희자매'로 데뷔, 30여년간 꾸준한 활동으로 한국 대중가요계의 산증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1집 '실버들'에서부터 올해 내놓은 15집 'My Turn'에 담긴 히트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한국공연협회 대구지회는 공연수익금으로 구입한 방한복 300벌 등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입장권 5만원, 4만원. 053)761-9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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