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통범칙금 횡령 경관 입건

중부경찰서는 19일 시민들이 납부한 교통범칙금을 3년동안 횡령한 혐의로 직위해제됐던 중부경찰서 송모(35) 경장을 형사입건하고 추가 횡령 여부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다.

대구경찰청은 최근 교통범칙금 횡령과 경미한 처벌에 대한 비난여론이 드세자 당초 27일 열릴 예정이었던 징계위원회를 3일 앞당겨 24일 열고 송 경장을 중징계할 방침이다.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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