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의장 이수가)는 18일 제 107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대구시 및 시교육청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결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장화식(서구), 간사에 여원기 의원(북구)을 각각 선출했다.
또 이번 회기 동안 시의회는 대구시민야구장 관중석 증·개축을 위해 삼성라이온스가 제안한 야구장시설기부채납 건과 수성구 지산동 차량등록사업소 이전에 따른 국·공유 재산 교환의 건에 대해서도 심의할 예정이다.
이재협기자 ljh2000@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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