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과학.기술자들이 적을 일시적으로 실명시킬 수 있는 비(非)치명적 레이저 무기를 개발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18일 보도했다.통신은 무개 300g에 달하는 이 레이저 장치는 소총에 부착되는 표준형의 수류탄발사기에 끼워맞출 수 있으며 특히 대(對)테러 작전에 유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통신은 이 무기를 개발한 회사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이타르타스는 이 신무기는 첨단 광섬유 기술과 반도체 기술을 응용하여 제작된 것으로 이와 같은 종류의 미국 레이저 무기 사브르 203보다 성능이 우수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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