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예결특위(위원장 장화식)는 21일 2001년도 대구시 세입·세출 추경안을 확정 본회의에 넘겼다.
대구시 추경안은 당초 일반회계 제출예산액 1조8천222억원에서 세입 부문 1억원을 감액했고 세출 부문은 패션디자인센터 야관경관사업비와 달성군 지하시설물 지도화사업비 등 5억원을 감액했으며 예비비는 당초 82억 9천849만원에서 4억원을 증액, 조정했다.
경북도의회 예결특위(위원장 김선종)는 2001년 경상북도 및 교육청 소관 추가경정예산을 원안대로 처리, 27일 열리는 본회의로 넘겼다.
경북도 추경안 규모는 총 2조 4천629억원으로 늘어났고 교육청의 경우 336억8천700만원이 증액, 총 예산은 1조6천921억1천900만원이 됐다.
이동관기자 llddkk@imaeil.com
이재협기자 ljh2000@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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