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지역의 31호선 국도 2개 구간이 신설 혹은 확장 개통된다.부산 국토관리청은 1996년 2월 착공했던 청송읍(금곡리)~파천면(관리) 사이의 국도 31호선 5.72㎞ 4차로 확장 공사를 6년여만에 끝내고 오는 31일 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부남면 대전리~감연리 사이 2.484㎞ 길이의 부남 우회도로 신설 공사도 2년만에 완료돼 다음달 1일 개통한다는 것.
두 도로가 개통되면 운행 시간이 종전보다 각각 12분 및 7분 단축되고 주왕산 관광객들의 교통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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