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국 전직외교관 아프간 횡단 나서

영국연방 스코틀랜드 출신의 한 젊은이가 유망한 외교관직을 버리고 세계에서 가장 척박하고 전쟁으로 황폐해진 나라 아프가니스탄을 도보로 동서횡단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따르면 주인공은 올해 29살인 로리 스튜어트로 지난 27일 아프간 서부 고대도시 헤라트에서 수도 카불까지 960㎞의 동서횡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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