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과태료 100만원 한꺼번에 납부

문경시 모전동 신모(21·여)씨는 지난해 2월19일 처음 무인속도측정기에 단속된 것을 비릇, 지금까지 20여차례 적발된 범칙금을 납부하지 않고 있다가 지난 29일 100여만원을 한꺼번에 납부.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차를 팔려던 신씨가 그 동안의 범칙금이 과태료가 돼 차량이 압류된 것을 알고 한꺼번에 납부했다고.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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