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년간 전국 곳곳을 견학하고 연구해 왔기 때문에 맛은 어디 내놔도 손색 없을 겁니다". 경산 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회 이화종(54)씨 등 부녀회원 4명이 '대추 한과'를 개발, 생산을 시작했다.
이씨는 "지역의 쌀·대추를 쓰기 때문에 대추 한과는 완전히 믿어도 좋다"며, "내년엔 회원들이 직접 농사 지어 떡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과 가격은 상자(1kg)당 1만5천원. 053)817-0844.
경산·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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