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발행하는 월간지 '조국'(2002.2)은 김정일 총비서의 60회 생일기념 특집을 통해 김 총비서의 특징과 스타일을 부문별로 상세히 소개했다.
다음은 잡지 '조국'이 밝힌 김 총비서의 특징과 스타일이다.
△고향=백두산 △가문=만경대가문 △별호=빨치산의 아들 △정치철학=주체사상 △정치파벌=인민파
△가장 경모하는 혁명가=김일성 주석 △생활신조=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좋아하는 색깔=붉은색 △좌우명=①인민이 바란다면 돌위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 ②인민이 요구하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 △행복을 느낄 때=인민대중과 군인대중의 지지를 받을 때
△호감을 갖는 인간형=고지식한 인간 △즐겨 입는 옷=점퍼 △즐겨 쓰는 습관적인 말="인민들이 좋아하오?", "인민들이 뭐라고 하겠소". △즐기는 취미=음악감상과 독서 △좋아하는 명곡='김일성장군의 노래'(리 찬 작사, 김원균 작곡) △사랑하는 시='나의 조국' △좋아하는 계절=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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