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집행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펄신(35.사진)이 지난해 연말 이사회에서 도나 앤드루스(미국)와 함께 부회장으로 뽑혔다.
LPGA 선수이사를 겸한 펄신은 게일 그레이험 회장을 보좌, 마케팅 업무를 주로 맡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LPGA 선수 이사는 부회장을 겸한 펄신과 앤드루스 이외에 줄리 잉스터, 로지 존스, 베스 대니얼, 웬디 둘란, 사라 샌더스 등이다.
88년 미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챔피언 펄신은 91년부터 LPGA에 뛰어들어 98년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에서 1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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