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단계판매 회원모집 지사장 대표 9명 입건

경북경찰청은 18일 칠곡과 상주·영주지역에서 다단계 판매업 사무실을 차려 놓고 회원 가입시 직급부여와 함께 수당을 지급하고 교통범칙금을 대납해준다는 명목으로 318명으로부터 9천444만원을 받은 혐의로 ㅇ라이센스 왜관지사장 장모(46)씨 등 4명을 입건했다.

또 포항에 다단계 판매업 사무실을 차리고 한·일 월드컵 관련 행사에 투자하면 행사뒤 20%의 배당금을 지급한다며 14명의 투자자로부터 5천950만원을 받은 혐의로 ㅎ기획대표 이모(30)씨 등 5명을 입건했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