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고교생임을 알게돼
0..사랑은 이런거야(KBS1 18일 오후 8시25분)=속초에서 마주친 준범과 훈숙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한다. 도해 때문에 윤아 졸업식에 못간 영아는 화가 치밀고, 뿌루퉁해있는 영아의 태도에 정남은 못마땅해한다.친구들과 졸업식 파티에 갔다는 음전의 말에 재현은 윤아가 고등학생임을 알게된다. 한편 졸업식에 못온이유가 도해의 장난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기범은 분통이 터지고, 도해를 찾아가 막무가내로 따지는데….철새 도래지 금강하구
0..하나뿐인 지구(EBS 18일 오후 8시30분)=금강하구는 천수만 주남 저수지와 함께 3대 철새도래지로손꼽히는 곳이다. 이 지역에서 관찰되는 겨울철새는 약 30여종. 해마다 10만마리 이상의 겨울 철새들이 찾아오는 금강 하구 지역을 찾아 철새의 소중함을 학인해 보고 나포 철새 마을을 찾아 생태마을을 만들이 위해 노력하는 주민들의각별한 노력을 만나본다. 사람과 새가 함께 살 아 갈 수 있는 공존의 지혜도 배워본다.욕쟁이 할머니 집서 식사
0..딱 좋아(TBC 18일 오후 6시35분)=정조교는 학생들에게 국제세미나에서 일본대표로 참가한 보배를 소개한다. 예진, 성진 등은 보배와 함께 다니며 한국말을 가르친다. 성진은 보배를 데리고 욕쟁이 할머니 집에 식사를 하러 간다.할머니는 구성진 목소리로 욕을 하며 음식을 내놓는다. 보배는 세미나에서 그동안 한국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한다. 보배는 '돌아버리겠다'는 등 험한 단어들을 섞어서 말한다. 사헌부서 문책당하는 난정
0..여인천하(TBC 18일 밤 9시55분)=자순대비로부터 김안로와 윤임을 조정에서 도려내도록 사주했냐고 질책을받은 윤비는 세자는 자신의 자식이라고 항변한다. 조정이 경빈의 사람들로 채워지고, 경빈의 본격적인 공격이 시작되면서 위기감을 느낀 윤비는 급히 난정을 찾지만 난정의 행방은 묘연하다. 한편 사헌부 관헌들에게 끌려간 난정은 대사헌 이항의 사가 광에 갇힌다. 대사헌 이항은 난정에게 김안로의 비리를 알게 된 사연과 김안로를 잡아들일 때 사헌부 관헌을 어떻게 동원할 수 있었는지를 추궁한다.귀국한 미희, 준상 집 찾아
0..겨울연가(KBS2 18일 밤 9시50분)=강미희는 귀국한 다음날, 춘천 준상의 집에 가서 준상과의 추억을 더듬으며슬픔에 잠긴다. 공연날 방송관계차 미희를 찾아간 상혁은 그곳에서 진우와 미희가 고등학교 동창임을 알게 된다. 또한 문밖에서 준상이 어쩌면 미희의 아들일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한편 민형은 자신의 기억이 이상하다는 사실과 함께 뭔가 잘못됐다는 의심을 하게 된다. 아빠라 불리는 전원하 선생
0..현장다큐 선생님(KBS1 18일 밤 11시35분)="차렷, 경례-" "사랑해요!!" 인천고등학교 전원하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은 언제나 이런 인사로 시작된다. 다 큰 남학생들이지만 쑥스러워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한 달에 한번 '칭찬합시다'를 하는 날도 예외는 아니다. 이밖에도 전원하 선생님의 종례시간에는 2주에 한번 짝 바꾸기 추첨, 생일잔치, 반 가(歌) 부르기 등 이벤트가 끊이지 않는다. 전원하 선생님의 별명은 '학교아빠'. 선생님과 1년만 같이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아빠라는 말이 나오게 된다는 그를 만나본다.결혼 83년째 이훈요 할아버지
0..인간극장(KBS1 18일 오후 7시)=올해로 결혼 83주년을 맞는 이훈요 할아버지 부부. 할아버지는 93세의 현역 한약사 이시고, 할머니는 할아버지 보다 4살 연상이시다. 슬하에 5남 3녀 8남매를 두셨지만 아들들은 모두 분가해 살고 있다.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있는 큰딸. 벌써 17년째 부모님을 봉양하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어린아이처럼 되어 가는 할머니를모시기가 쉽지는 않다. 일년에 몇 차례 있는 이씨 집안의 '칼국수 회동'날. 자손들이 많아 모임 때마다 새로 등장하는 아기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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