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동성·안현수 내일은 불운없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이규혁(춘천시청)이 20일 유타 올림픽오벌에서 열린 솔트레이크시티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1분45초82에 머물러 메달권에서 벗어났다.

최재봉(단국대)도 1분47초26으로 부진했다.한편 한국은 21일 열리는 남자 쇼트트랙 1,500m에 1,000m에 출전했던 김동성(고려대)과 안현수(신목고)를 그대로 기용한다고 전명규 감독이 밝혔다.

또한 이날 예선만 펼쳐지는 여자 1,000m에는 1,500m에서 1·2위를 차지했던 고기현(목일중)과 최은경(세화여고)을 출전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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